생긴게 귀엽기도 하지만 손에 딱 쥐기 좋은 크기와 모양이에요!
좀 쓰다가 찍어서 윗부분 잘 안보이기는 한데, 세워두면 윗부분에 약간 흰색으로 오일층이 떠있어서 사용 전에 흔들어줘요!
제가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선크림을 써서 오후가 되면 U존이 건조한데요,
그럴 때 뿌려주면 정말 촉촉하고 좋아요!
어떤 미스트들은 입자가 굵어서 뿌린 후에도 손으로 흡수시켜주지 않음 물방울 맺히고 막 그러는데
이건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돼서 몇초내로 금방 촉촉하게 흡수됩니다!
그런데 스프레이를 꾹 누르고 있는다고 계속 나오는게 아니라 한번 누를때 그냥 칙~ 하고 나오고 끝이에요.
많이 뿌리고싶음 칙칙칙칙 계속 눌러야 한다는게 약간의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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