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분사력이 너무 좋아요. 일단 한 번 분사하면 적당량이 분사되는 것 같아요.
너무 과하지도 너무 적게 나오지도 않아서 딱 괜찮아요.
화장한 후에 뿌려도 피부에 가볍게 안착돼서 휴대하면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향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너무 향이 진하진 않지만,
처음에 뿌릴 때는 살짝 화장품 향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온천수 미스트라 스파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유해 가스가 없는 미스트라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마지막으로, 케이스가 둥그렇게 생겨서 너무 독특하고,
둥근 부분은 깨끗이 닦아서 얼굴에 마사지할 때 써도 좋더라구요~
도구가 없으시다면 그렇게 사용하시는 것도 꿀팁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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