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남자입니다.
제품 써본 후기입니다.
일단 두달에 한번꼴로 잦은 파마에, 아침마다 출근전 왁스와 스프레이 사용으로 샴푸 후 머리결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타사 제품 헤어에센스도 여러번 써보았으나 특유의 끈적임과 시간 지난 후 떡지는 현상때문에 그냥 두다가 이 제품을 써보았습니다.
제품 오자마자 정말 사진올린 것처럼 딱 저정도 양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특이한 향이나는데 거부감 없는 향이었고, 무엇보다 끈적임이 정말 없고 잘 흡수되는 타입이라 좋았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한 번 사용하고 머릿결이 사진과 같이 바뀌었습니다.
사용 설명에는 타올드라이 후 한번 사용하고 드라이 후 한번 더 사용하는 거였지만, 전 후 비교사진 위해서 드라이 후 한 번만 사용하였습니다.
근데도 이정도로 머릿결이 부드러워 진거에 놀랐고, 이후 지속적인 사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제품이었습니다.
끈적거림과 떡지는 현상없이 머릿결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주는 매력적인 제품으로 두고두고 쓸 수있을것 같습니다.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