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격도 아주 저렴하진 않아서 과연 어떨까 싶었어요.
근데 제가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나면 마지막에 발라주시던 에센스의 느낌과 비슷했고 그것보다 더 좋은 느낌입니다.
사실 파마랑 염색을 교대로 하다보니 머리가 너무 상해서 요즘 머리를 쉬게 하고 있었는데.. 이제품을 2일 사용해보니 머리가 살랑살랑하고 푸석한 느낌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떡지거나 끈적거리지 않는다는 거죠.
손에 발라서 손질하고 나서도 큰 부담이 없고,.. 향도 좋고 참 만족감이 높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오늘아침엔 우리딸 발라주고 왔네요.
이거 오래 쓸거 같은데 재구매의사 확실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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